능력개발교육원은 직업훈련교사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3월부터 8월까지 상반기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교육을 운영했다. 자격의 신규 취득 또는 승급을 희망하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교직훈련과정, 신중년 교직훈련과정, K-디지털분야 교직훈련과정, 향상훈련과정을 운영했다.

상반기에는 총 1,259명이 교육을 수료하며 연간 정부목표 1,950명의 64.6%를 달성했다.
교육은 훈련과정 계획수립과 교수학습 지도안 개발, 훈련생 평가와 상담·취업지도 등 직업훈련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과 교육자료 제작 등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내용도 교육과정에 반영했다.
교육생들은 설문을 통해 현장 사례와 실습 중심의 교육이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훈련운영계획서와 교수계획서 작성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익힐 수 있었고,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안 작성과 교육자료 제작을 직접 경험한 점도 유익한 부분으로 꼽았다.
K-디지털분야 교육에서도 온라인 학습도구의 현업 활용, 참여형 소통 기법, 강의교안 제작 실습 등 실제 강의와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이 이어졌다. 교육생들은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교수방법과 새로운 교육방식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상반기 자격교육의 전체 평균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68점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K-디지털분야 교직훈련과정은 4.83점의 만족도를 기록하며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능력개발교육원은 교육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사례·실습 중심의 교육을 확대하고 교재와 강의자료를 보완하는 한편, 생성형 인공지능 관련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직업훈련교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자격교육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